예전에는 제로보드와 나모웹에디터로 코딩같은거 몰라도 플래쉬도 집어넣고 쉭~쉭~ 만들었었는데, 손쉬웠던 도구들이 사라진 지금은 글자 정렬하는데 몇시간씩 컴퓨터를 붙들고 있어야하는 웃기는 상황이 연출되었고 나는 코딩을 배워보기로 마음을 먹는다.
꽤 오래전에 마음먹은것처럼 말했지만 샤워하고 떡뽂이 집어먹으며 지금 생각한거다.ㅎ
목표 : 3개월후에는 원하는 방향으로 스킨을 수정할 수 있어야하고 6개월 후에는 자작스킨을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그러니까 11월에는 좌우로 넘어가는 네비가 블로그에 설치 될 것이고, 16년 봄에는 갤러리, 블로그, 다이어리 3종의 독립된 스킨이 버무려진 스킨을 만들어 사용하고 있을것이다.
냉장고에서 맥주한 캔 꺼내어 떡뽂이 먹으며 배워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