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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만들며...


안녕하세요 메즈 나이롱 박"입니다.

네이버에서 사용하던 닉네임을 사용하고싶었는데 벌써 다른 사람이 사용중이라.

중고등시절에 불리던 별명으로 닉네임을 만들었네요^^

언뜻 실크처럼 값나보이고 좋은듯 하지만 알고보면 땀도닦이지 않는 싸구려 나일론이라는... 

빛좋은 개살구와 같은 의미의 별명이어요ㅎㅎ 


편하게 일기쓰듯 사용하려 합니다.

해서 불편해하실 글들도 있을거라 생각되어요.

술먹고 주정부리는 글도 있을것같고요~^^

감정기복이 심하고 즉흥적이라 일관성도 없고 주제도 내용도없이 징징거리는 글도 많을거라 생각됩니다.

때문에 우연찮게 방문하시어 기분 상하신 분께는 미리 사과의 글을 올립니다.


공감과 소통을 목적으로 꾸리는 블로그는 아닙니다.

타인의 관심이 마냥 편하지도 않고, 서툰글 만큼이나 관심에 대처하는 방법도 능숙하지 못해요.

길에서 혼잣말하는 사람을 만난마냥 그렇게 지나쳐 주시길 바랍니다.


아! 일기장이니 그냥 반말로 쓸꺼에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