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에는 한 블로거께서 dam.so 이쁜 도메인을 무료로 배포하는데 self.dam.so "셀프담소"라는 그럴듯한 주소를 써볼까하다
요즘 흉흉한 소문이 도는 티스토리인지라 후일을위해 도메인을 구입하기로 결정했다~^^
우선 도메인을 구입해야하는데 네이버에 물어보니 우비라는 업체가 젤 싸다고하더라.
검색하고 들어갔더니 ㄷㄷㄷ 1년에 4900원이란다.
반 값 도메인이란곳은 13000원이고, 티스토리에서 추천하는 가비아에서는 1년에 2만원정도 달라고하는거 같더만 이정도면 정말 최저가다.
회원가입하고 도메인검색~
co.kr은 길어서 맘에안들고 .com이나 .net이 맘에드는데 워낙에 지명도가 높아서 쓸만한건 전부다 사용중이더라
log나 diary가 들어가는 도메인중 그나마 봐줄만한 mdiary.net을 선택하고 결제했다.
아... 1년지나면 올려받으려 그러는지 1년 단위밖에 구입이 안되는건 흠이다. 분명 내년되면 올려받을것 같다.
가격올리면 다른곳으로 대행업체를 옮기면되니 크게 신경쓸것도 없지만서도~~
아무튼 도메인을 구입했으니 이제 블로그 주소를 연결시켜야하는데 몇가지 설정해줘야하니 다음을 참조해보자.
허허허 예전에 잘 사용했던 dnsever가 유료로 전환되었다카더라. ㅎ
내가 몰랐을 뿐이지 우비에서는 도메인 연결해주는 서비스가 진즉에 있었으니 위에 내용은 읽을필요도 없이 이것만 설정해주고 넘어가자.
좌측메뉴에서 "무료부가서비스"-"도메인레코드관리" 에 들어가면 위와같은 화면이 보여진다.
도메인란에는 www를 입력했을경우와 아닌경우 모두 연결될수 있도록 위 화면과같이 설정하고 목적지 주소란에는 티스토리에서 권장하는
110.45.229.135 / 180.70.134.239를 넣어주면 되겠다. (참고 2차도메인관련 티스토리 공지사항 http://notice.tistory.com/1679)
마지막으로 자신의 티스토리 관리페이지에서 2차주소에 구입한 도메인을 넣어주고 저장하면 모든작업이 완료된다.
블로그 개설한지 한 달 조금넘었는데 어쩌다보니 블로그 주소만 세번째 바꾸는거다.ㅋ
하루에 한개씩 포스팅해보겠다던 굳은 다짐은 채 한달을 넘기지못했고 쓸데없는것에 더 치중했던 것 같다.ㅎㅎ
오랜만에 집주소도 생겼으니 내용을 알차게 가꿔보자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