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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LERY/Gallery W

구룡마을

구룡마을 초입에 보이는 공중화장실. 모습도 허름했지만 개방된 공간에 놓여진 소변기가 인상적이었다.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한 구룡마을은 서울에 마지막 남은 판자촌일지도 모른다. 허름한 판자와 슬레이트 지붕에는 고드름이 열려 다닥다닥 붙어있는 집들이 더 추워보이게 느껴졌다.




사람이 살고있음을 알려주는 거주가구




오랜만에 보는 삼천리연탄 ^^




이쑤시게와 눈으로 만들어 화분에 심어진 눈사람.




공동 보일러라도 되는지 마을 어긔에는 여러개의 연통으로 이어진 창고같은게 보였다.




어지러운 전선들 뒤로 보이는 타워펠리스.




수거된 연탄재.


@구룡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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