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0903 나이롱박 2012. 9. 3. 00:03 의리는 지켰다.할 만큼 했다.내 잘 못 아니다. 고작 저런말로 스스로를 위로하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어쩌면 진짜로 바랬었는데막상 엎어지고 나니, 거 참... 피하고 싶었던건 아니지만 엎어져가는걸 빤히 보고있으면서 같이 빠그라들고 싶지는 않았다.당신에게 더이상 의지가 없다는걸 봤을때,... 씹어먹을.같이 고생했으니 한번더 넘어보자고... 혼자만 살려 도망치지 말고 엎어 지더라도 같이 끝을 보자했던가...풉. 공유하기 URL 복사카카오톡 공유페이스북 공유엑스 공유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혼잣말 'Diary' Related Articles 꿈 듣고싶던 노래 0831 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