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5d mark2 & kenko dg mc7 2x & tamron 70-300/4.0-5.6 vc
어쩌다보니 12시가 지난시간에 포스팅 하게됐지만. 어차피 위에있는 사진도 1월1일에 촬영한 것은아니니까 뭐...^^
어김없이 12월은 부지런히 술먹으러 다녔고 한해동안 고생했다는 인사들로 몸을 혹사시켰던거 같다.
어김없이 어제 오늘은 술병나서 앓아누웠고ㅋ
꼭 1년전과 마찬가지로 지난해의 반성도 새해의 계획도 뚜렷이 잡지못하고 새해를 맞이했으며 병상에 누워 새해 첫날을 허비 한듯하다.ㅋ
물론 1월이면 지난해 다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신년회"라는 이름으로 만나며 술잔기울이고 다시 몸을 혹사시켜나가겠지만.
이런 바보같은 일상속에서도 새해라고 꾸역꾸역 지난 사진이라도 찾아가며 포스팅 하는건 "동기부여"때문일게다.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숙제들 올해는 새로운 마음으로 하나하나 해치워 나가보자꾸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