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ary

과장님 안녕~

2년가량 같이 근무하던 직장선배가 퇴사하던날.

특별히 나쁜기억 없고, 좋은기억도 없지만 마음은 참 따듯했던 사람.

퇴사 선물로 일주일 고생하며 까먹은거~ 넘겨주고 왔다. ^^

앞으로 자주보진 못하겠지만 마음속으로나마 당신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한번 더 생각해보라는 마지막 말은... 죄송스럽게도 처음 질문을 받았을때 이미 결정했었어요. ^^;;